워렌버핏이 투자한 기업?

안녕하세요👋

지금 얘기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실 건데요🧐

 

"워런버핏은 어떤 주식을 샀을까?"입니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알죠

"워런버핏이 애플 샀잖아."

"코카콜라도 많이 샀어."

 

하지만 오늘의 주제는

-', 2023년 2분기 워런 버핏의 투자 ,'-

8월에 13F 보고서가 나왔는데요.

13F 보고서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미국의 대형투자 기관은 어떤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지

매 분기마다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투자한 기업들을 분석하면

우리는 워런버핏이

요즘 어떤 종목에 관심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럼 바로 확인해볼까요?

출처 : HedgeFollow

위 사진을 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자면

 

1. 네모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비중이 큰 기업을 의미해요.

2. 노란색은 매도한 기업을 의미해요.

3. 파란색은 매수한 기업을 의미해요.

 

즉,

워런버핏은 애플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셰브론이라는 기업을 더 팔았으며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을 더 사들였어요.

 

워런 버핏이야 애플의 사랑은 당연하고

여전히 부동으로 애플을 많이 가지고 있고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점은

워런버핏이 사고 판 기업이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옥시덴탈페트롤리움 VS 셰브론

옥시덴탈페트롤리움 브랜드

먼저 사들인 기업 "옥시덴탈페트롤리움"입니다.

이 기업은 원유를 다루는 기업인데요.

버크셔 해서웨이가 

2022년 2월부터 매수시작으로

현재 옥시덴탈페트롤리움의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지금 국제유가가 부진하고

워런버핏이 많이 팔았지만

 동종 기업인 쉐브론이 있는데

옥시덴탈페트롤리움을 샀을까요?🧐

 

제 생각이지만

쉐브론 보다 미래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지 않을까 싶어요.

옥시덴탈페트롤리움에서는 탄소포집장치를 건설을 시작했는데🏭

카본엔지니어링이 만든 탄소 포집장치

이 탄소포집 장치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장치를 뜻해요.

 

요즘 탄소배출 규제가 늘 나오는 얘기잖아요.

혹시 모를 나중에

탄소배출 규제에 대해 강압성이 생긴다면

원유기업의 매출이 떨어질 텐데📉

 

지금부터 탄소포집장치를 만들어 놓은

옥시덴탈페트롤리움은 

그런 규제에도 매출 감소를 피하지 않을까 해서

워런 버핏이 사들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 외 기업

워렌 버핏이 이 두 기업을 많이 사고팔았는데

다른 기업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워런 버핏은 

가장 많이 산 종목 TOP5 중

3곳이 주택을 만드는 기업이었어요.

(DR호튼, NVR, 레나)

 

사실 지금 미국의 주택시장의 경기는

좋지 않아요📉

상황별로 설명하자면
1. 지금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7%다 (미국)

2. 그렇다면 집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집을 사기 꺼려한다. 
Why?
대출 금리가 높으니까!

3. 그럼 집을 안판다.

4. 결론적으로 원래 만들어진 집의 매물이 없으니
새로운 아파트를 지어야한다.

5. 주택을 만드는 업체의 주가가 오를 것이다.

워런 버핏이 이런 상황을 보고

지금의 좋은 때다 판단한 거 같아요.😎

 

여러분은 

워런버핏의 투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에는 투자가 어려우면

투자 천재를 따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워런버핏의 투자를 참고 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결국에 더 좋은 기업은 미래적으로도

지속 가능하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고

 

옥시덴탈페트롤리움의 CEO인 홀럼

"석유 회사들이 세계에서 마지막 생산자가 되기 위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최대한 많이 제거할 방법을 찾아 할 것."

이라 말했는데

저는 이 말에 동의합니다. 🙂

 

가치투자의 대가인 워렌 버핏의 이념과 잘 맞기도 하죠.

 

다만,

워렌 버핏을 너무 추종해서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투자금은

좋지 않아요.

다들 아시죠? 😎

 

이상 

2023년 2분기

워렌버핏의 투자였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