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의 왕자
Timothy Donald cook. 한국 이름으로 팀쿡. 팀 쿡은 너무나 유명한 사람입니다. 지금 전 세계 시가 총액 1등 기업인 애플의 CEO입니다. 팀 쿡은 2011년 애플의 CEO자리를 맡았습니다. 그가 애플의 최고의 자리에 왔을 때 대중들은 그에 대해 비관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과연 애플의 혁신이자 그 자체였던 스티븐 잡스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까 말이죠. 하지만 팀 쿡은 그런 비관적인 의견에도 불구하고 애플을 첫 시가총액 3조 달러의 자리로 만들었습니다.
팀쿡은 미국에 있는 앨라배마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조선소에서 일하시던 아버지와 주부였던 어머니사이에서 1960년 11월 1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친구들과 활발하게 잘 지내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합니다.
2. 애플 이전의 팀 쿡
팀 쿡은 앨라배마 주에 있는 Robertsdale 고등학교 졸업 후 산업공학 학사를 딴 후에 경영학 석사 학위까지 받았습니다. 산업 공학이라 하면 기업의 생산라인을 좀 더 최적화시키는 방법을 공부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지식 덕분에 팀 쿡은 그 당시 최고의 기업이었던 IBM이라는 회사에 취직하게 됩니다. 팀 쿡은 자기의 전공을 실전에 적용함으로써 제조뿐만 아니라 생산에 대한 공정을 효율 하는 일을 12년 동안 IBM에서 하게 됩니다.
그 후 팀 쿡은 COMPAQ(컴팩)이라는 곳으로 이직하게 됩니다. 그 당시 컴팩은 스타트업 기업이었습니다. 팀 쿡은 12년간 체득해 온 기술들로 컴팩이라는 회사를 어마무시하게 발전시켰습니다. 그 당시 1000달러 이하인 개인용 컴퓨터가 없었지만 팀 쿡은 생산 비용을 절감하면서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로 팀 쿡은 컴팩의 부회장이 됩니다.
3. 애플 이후의 팀 쿡
그 당시 망해가고 있던 애플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스티븐 잡스가 막 애플의 CEO에 있을 때였습니다. 스티븐 잡스는 물건을 만드는 데에는 강점이 있었지만 그 물건을 생산하고 제조하는 공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스티븐 잡스는 생산 제조 공정의 전문가였던 팀 쿡을 불렀습니다. 팀 쿡은 컴팩에서도 멋진 결과로 내고 있었기에 애플 입사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스티븐 잡스의 앞으로의 애플에 대한 비전을 듣고 나서 팀 쿡은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1998년에 팀 쿡은 애플의 글로벌 사업 운영부문에서 수석 부사장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팀 쿡은 먼저 애플의 생산 공정 시스템의 문제점을 확인한 후 모든 일들을 아웃소싱 맡기기로 합니다. 그 결과 창고에 쌓였있던 한 달 치 잉여 제품들을 일주일 치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를 보여주자 스티븐 잡스는 팀 쿡에게 무한한 신뢰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5년에는 팀 쿡에게 COO 자리를 주게 되면서 차기 애플의 CEO를 팀 쿡으로 정해지다시피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맞게 스티븐 잡스가 2011년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팀 쿡이 애플의 CEO가 되었습니다.
4. 팀 쿡의 애플
기존 스티븐 잡스의 경영 스타일은 진취적이라면 팀 쿡의 애플은 진취적인 성향보다 폐쇄적인 경영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그러한 폐쇄적인 경영 아래 애플 생태계를 발전시켰습니다. 예를 들면 애플 워치, 에어팟 등 사람들이 한 번 애플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애플의 생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말입니다. 그 결과 매 년 최대 매출을 찍게 됩니다. 그 결과 스티븐 잡스의 애플을 10배 더 상승시키게 됩니다.
2023년 8월 8일 기준 애플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시가총액 3조 달러라는 자리에서 잠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가능성을 본다면 3조 달러 그 이상을 달릴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3조 달러라는 수치는 세계 GDP 순위 7위인 프랑스의 GDP를 능가했다는 얘기입니다. 한 기업의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의 GDP를 뛰어넘다니 상상이 되십니까? 지금 쓰고 있는 전자제품이 애플의 제품이라면 이 얘기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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